비파 이야기 (3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산 정복기 5월 12일(화요일) 둘째 주 화요일에 겨우 시간이 맞춰지는 친구들이랑 약속을 했다. 이번엔 남산을 가자고...... 비록 철쭉도 져버려서 꽃구경은 늦었지만 신록이 예쁘지 않겠니....했다. 월요일 밤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니 숙희가 전화를 한다. 내일 어떡하지?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결정하.. 밤의 전망대 지난 주일(5월 10일) 주일예배는 가족주일예배로 특별예배를 드린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인데 둘째네는 사위가 병이 나서 교회를 못 온다는.... 혼자 드리는 가족예배지만 다른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은혜롭다. 특별예배이다 보니 성경공부가 휴강이다. 3부 예배후 두 타임.. 봄속으로 들어가다 지난 토요일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석수역에서 네사람이 만나 2호님 차로 출발 (세사람은 이미 증산역에서 만나 같이 움직였다) 오늘은 서일농원에서 점심을 먹고 한택식물원 가기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물원구경 전에 점심 먹으러 서일농원으로 가는길이 조금 밀리면서 예상보다.. 덕수궁의 봄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어제 오후 교회 금요공부와 여전도회 월례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가까운 남산 올라가 볼까? 하다가 병원예약 되어 있는 2호 생각해서 덕수궁으로 방향을 바꿔 교회에서부터 걸어 갔다. 봄이 만개했다.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덕수궁... 언제 와봐도 좋다. 예.. 나에게도 이런 일이..... 얼마 전 내 블로그에 어느 분이 댓글을 올리셨다. 어느 블로그에서 내 사연을 보시고 추억을 떠올리셨다며..... 내 블로그 사연을 어디서 보셨을까? 궁금해서 물었더니 어느 어느 블로그라며 주소를 적어 주셨는데.... 감기때문에 어린이집 못간 하율이를 보며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보니 da.. 행복한 할머니 1월 11일 둘째주 주일 1월중엔 저녁예배마다 참석해야 하므로 본예배는 4부를 드린다. 12시까지 교회에 가서 점심부터 먹고 1시 30분에 시작하는 4부예배 드리기전 자모 예배실에서 애들을 기다리는 작은애네를 보러 간다. 가은이, 성연이, 호연이 셋이 예배 드리는 장소가 각각 다르고 끝나.. 또 다른 새해를 맞다 세월이 시속 68km로 가기 시작했다. 상당한 가속도가 붙어 달리기 시작한다. 아주 오래전에 몇분동안 운전연습을 한적이 있었다 시속 20킬로에서 시속 40킬로쯤 되자 나는 겁이 나서 더이상 운전연습을 할수 없을 정도의 공포를 느꼈다. 그 정도로 나는 겁쟁이다. 자전거도 그 속도감이 무.. 일주일을 하루같이... 김장 끝나고 공연도 보고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나는 매일 똑같이 빌빌거리며 약만 먹고 지냈다. 아주 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괜찮은것도 아닌 몸이라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중창단 옆 권사가 사 준 감기약만 일주일 내내 하루 세번씩 열심히 먹었더니 더 심하지는 않고 그만그.. 메시야 공연 월요일(12월 8일) 중창연습이 있는 날이니 무조건 일어난다 다행히 어제저녁에 먹은 한방감기약이 효과가 있었는지 심하게 아픈것 같지 않다 다음주에 지하철역 금년 마지막공연이라 더 연습에 열중해야 한다 점심먹고 집으로 와서 한숨 잤다 몸은 그만그만~~ 아픈것도 아니고 안아픈것.. 김장 주간 3일동안 김장하고 드디어 병났다 절인배추 80Kg, 포기로 하면 30포기인데 요것^하다가 병나버렸다 금요일 12월 4일에 배추가 온대서 수요일부터 작전개시~ 쪽파, 깐마늘, 생강 먼저 사서 저녁에 손질하고~~ 목요일에 두딸들 와서 재료사기^ 점심먹고 갓과 무우 씻고 하다보니 애들 올시간~ 차..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