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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이야기

봄속으로 들어가다

 

지난 토요일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석수역에서 네사람이 만나 2호님 차로 출발

(세사람은 이미 증산역에서 만나 같이 움직였다)

 

오늘은 서일농원에서 점심을 먹고 한택식물원 가기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물원구경 전에 점심 먹으러

서일농원으로 가는길이 조금 밀리면서 예상보다 좀 늦었다.

 

드라마(신들의 만찬, 잘키운 딸하나)에 배경이 됐던 곳인지라

소문이 나서인지 한적한 시골의 농원에 손님이 많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가 메뉴....

값이 좀 비싸다~~

된장찌개의 된장이 2003년도라는 설명^

슴슴한 맛이라 젊은 사람들은 그리 맛있어하지 않을듯~

맛있게 먹고도 뭔가 약간 아쉬운것같은 생각이 드는건 가격때문일까?

 

 

 

 

 

 

 

 

 

 

 

 

 

 

 

 

 

 

 

 

 

 

 

 

 

 

 

 

 

 

 

 

 

 

 

 

 

 

 

 

 

 

 

 

 

 

 

 

 

 

 

 

 

 

 

 

 

 

 

 

 

 

 

 

 

농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한택식물원으로~~

예전 샘물의 집 봉사 다닐때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이정표만 보며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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