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만나다 지난주부터 몸 여기저기가 시원치 않고 소화도 안되더니 1키로가 빠졌다.어렵게 몸무게 올려 놓으면 한번씩 또 이렇게 도로 빠져 버린다몸무게가 줄면 따라서 기운도 없다어제 주일 점심에 친한 권사들과 거한 점심 먹고 케잌을 겸한 커피까지 배부르게 먹었다예배 드리고, 아파서 몇주 못왔던 용이랑 잠간의 티타임 후 가게 바쁜 사람 먼저 보내고나는 다시 덕수궁으로~~일주일동안 따뜻했으니 분명 살구나무꽃이 만발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과연 살구나무꽃은 활짝 피어 있었다그 우아하고 옹골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해도사람이 많아 만족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할수없지원래 사진은 눈으로 직접 보는것만 못한법그냥 최선을 다해 찍자대단한 사진실력도 아니니 증거로만 남기자그렇게 몇장의 사진을 담고 집으로 향했다개나리, 진달래도 만개.. 조금 일찍 갔네 아침 저녁은 아직도 쌀쌀하지만한낮의 날씨는 제법 따뜻하다미세먼지 낀 날들이 계속되기도하고 어쩌다 햇볕 들면 따뜻하고,봄인듯 아닌듯 그렇게 오락가락 해도 봄은 분명 오고 있다이곳, 서울보다 조금 북쪽임에도 산수유가 거의 피어가고 매화도 기지개를 켰다곧 벚꽃소식도 있을테지올해는 놓치지 말자덕수궁 석어당 앞 살구나무 꽃이 피는 때를~벚꽃 피기 2주전 쯤부터 살구나무가 개화한다아니,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즈음일거라는 추측이다어느때는 덜 피었고 어느때는 져버렸고 그 시기를 내가 어찌 정확히 알랴그렇다고 매일 덕수궁에 가볼수도 없고~운좋으면 만개한 걸 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해도매년 덕수궁 살구나무의 개화를 가늠하며 덕수궁을 혼자 즐기는 기분,어제도 낮의 해가 따뜻하니 혹시 살구나무가 피었으려나? 싶어4부예배 끝나고.. 휴대폰 바꾸기 드디어 새 휴대폰을 구입했다4년 6개월동안 내 손안에서 모든걸 함께 했던 필수품,좋은 사양도 아닌 2021년 당시 년식이 좀 지난 공짜폰이였다한번도 고장 난 적이 없고 몇년전 다섯시간동안 잃어버렸다가 찾은 전력이 전부인 휴대폰이다.얼마전부터 저장용량이 부족하느니 하는 쓸데없이 뜨는 파일들이 걱정스러워 지난 사진들 지우고 파일들도 지우고 하는중서비스센터에 갔더니 배터리가 부풀어 있다며 폰을 바꾸는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지만,폰은 잘 되니 조금 더 쓰다가 바꾸지 했다며칠전, 충전기가 낡아 충전기만 사서 충전하면 괜찮으려니 했더니 충전도 잘 안되고 접속도 잘 안되어 새로 구입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왔다통신사를 통한 구입을 생각하다가 큰딸에게 물었더니 자기가 다니는 폰매장을 알려준다지난 금요일(3월 6일)1여.. 하루 또 하루 2026년, 새해가 시작된지 두달이 지나버렸고 3월도 닷새가 지났다오늘은 어제의 다른 이름이고내일은 오늘의 다른 이름 이라는 말이자꾸만 반복되어 내게 각인 된다하루의 일상 이라고 돌아보면나는 늘 그 자리에 있고 시간만 저멀리 도망가듯 스쳐간다이런 일상들이 내게 평안을 주긴 한다소멸해가는 내 기억력을 다시 돌아보고 그땐 그랬구나~ 아련함으로 들쳐보는 블로그의 글들새로운 일상들은 시간속으로 사라져가고모든 일들이 그냥 스쳐가는 그림자들처럼 느껴져서 글 올리는 일이 갈수록 무심해진다많은 일들이 작년말부터 이어지고 있지만 이제껏 쓰지 않았던 일들이라 쓰기도 그렇고,시간이 더 지나면 후회도 남겠지만 쓸 기운도 쇠해져서 그냥 지나가게 둬야 할듯하다2월부터 영화구경이나 하자 했더니같은 영화를 두번씩 보게 되어그것도 좀.. 교회에서 준 선물 올해 영락교회가 세워진지 80년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몇년전부터 고심하고 뜻을 모아 정말 많은 행사가 있었다.사송영락교회를 세우는것부터 시작해서대내외적으로 모두 의미있는 일들이 행해져일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휘몰아쳤다고나 할까?나야 진즉에 은퇴해서 한발자욱 물러난 터,작은애는 직장도 안다니는 젊은 일꾼이라일년이 버거웠을텐데 잘 감당한듯해서 감사할 뿐이다어제 올해 마지막 주일교회에서 각 세대마다 한개씩 선물을 줬다한세대 하나씩이여도 굉장한 숫자일텐데~~집에 와서 열어보니 수저 한셋트이렇게 전체 교인들에게 이런 선물을 주는일이좀 생소하고 뜻깊어 사진으로 남겨둔다 기사 큰오빠의 기사가 떴다91세 연극 거장, 첫 노래 콘서트 “마지막도 내가 연출할 것”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 https://naver.me/GMPZfjr8 난생처음 헬스장 지난달라인댄스반 동생이 어르신스포츠상품권을 알려줬다핸드폰에서 다운 받고 얼마후 십만원의 상품권이 나왔다근처에 있는 필라테스나 헬스장에 신청해서 다니면 된다고~형님 제가 알아볼게요 하며 일행동생이 여기저기 알아보고,지난주 근처 헬스장에 가보자고 해서,가서 헬스이용권으로 상품권을 결제했고오늘부터 두달동안 헬스장에 다니기로 했다집에서 가깝고 아무때나 알아서 얼마든지 이용하라니 정말 좋은 기회지 싶다추우면 산책하기도 힘든데 이게 웬 횡재?오늘 그 동생이랑 헬스장에서 만나 한시간여 운동? 하고 왔다난생처음 이용하는거라 뭘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마침 같은 단지에 사는 아는분이 며칠 먼저 왔다고 알려줘서 다행이였다무리하지 않으려고 살짝 기계만 익히는 정도,내일부터는 좀더 열심히 운동해봐야겠다이 체력으로 얼마나 도움.. 멈출수 없는 노장의 열정 7남매중 나와 큰오빠 외에는 모두 돌아가셨다.살아 계신 큰오빠는 나보다 열네살 위시고나보다 건강하시고 우리나라 연극계에 살아있는 전설? 쯤으로 불리운다.미국 브로드웨이에서도 생소할수 있는 실험연극의 첫연출가이시고구십이세의 연세에도 연출을 하고 계신다.그런 무한열정의 오빠가 지난주 토요일에 지인들 팔십여명을 초대해서토크쇼를 하셨다프로그램을 보니 가곡도 부르시면서 하신다는데~~젊으셨을때는 목소리도 낭낭하셔서 노래를 꽤 잘하셨을테지만나이가 아흔둘이시니 상상이 안갔다트로트도 아니고 가곡, 그것도 열곡씩이나?작년에는 느닷없이 책 한권을 출판하셨었다한참전에 맨하튼에 거주하며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연극을 보고 그 소감을 에세이식으로 쓴 책이였다그러더니 올해가 가기전에 토크쇼라니~하나밖에 안남은 나는 가족대표가 되어.. 미리한 성탄의 밤 교구행사 교구행사의 마지막은 성탄의 밤이다12월 2일 화요일겨울이 더 깊어지기전에 하다보니 이렇게 일찍 행사를 하게 됐다저녁식사와 예배, 공연 순서로 한해를 마무리한다.올한해 교구를 맡아 수고하신 부목사님한해만 맡으시고 다른 교구로 가시니 정말 서운하다모든 교역자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특별히 이번 교구목사님은 보내기 아쉽다은퇴후 교구모임에 잘 안나오다보니 목사님, 전도사님과 친분은 별로 없다몇달전 금요찬양예배때 교구목사님의 설교에 큰 울림을 받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었는데...그래선지 다른 교구로 보내 드리는게 정말 아쉽다어떤분이 "우리가 그 교구로 이사갈게요" 라고 해서 크게 박수를 보냈다올해 공연에도 작은딸이 많은걸 준비했다지 남편과 수능 본 둘째아들까지 동원해서 "블랙라이트" 공연을 멋지게 해내 큰박수를 받.. 금찬예배에서 만난 예람워쉽 영락교회80주년 축하예배가 지난 금요일 저녁에 열렸었다몸이 좋아진 후로 금요찬양예배에는 늘 참석해 왔었다지난 금요일밤예배는 특별히 예람워십,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예배였는데주보에 5시 30분부터 입장한다는 공지에 좀 의아했다보통은 7시20분까지 교회 도착해서 7시 30분 부터 시작하는 찬양시간이 순서인데5시 30분부터 입장한다는 뜻이 뭘까?혼잡해서 혹 사고의 위험도 안내되고,하필이면 수요일밤에, 옛날에 씌웠던 어금니 하나가 빠져 목요일에 발치했어야 했는데치과가 목요일은 휴진금요일에 전화, 3시반 예약치과에 가서 또 발치하고 일 보고 솜 물고 교회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안됐다.교회는 80프로가 채워지고 난 이층으로 올라갔다같은교구 권사 옆에 가방을 맡기고 저녁 먹으러 go~피솜 빼고 어떻게든 잔치국수 한.. 이전 1 2 3 4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