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장 주간 3일동안 김장하고 드디어 병났다 절인배추 80Kg, 포기로 하면 30포기인데 요것^하다가 병나버렸다 금요일 12월 4일에 배추가 온대서 수요일부터 작전개시~ 쪽파, 깐마늘, 생강 먼저 사서 저녁에 손질하고~~ 목요일에 두딸들 와서 재료사기^ 점심먹고 갓과 무우 씻고 하다보니 애들 올시간~ 차.. 한가한 토요일의 고흐전 애들을 보러 다니는 기간중 금요일쯤 되면 체력이 바닥나곤 한다. 원래 약속은 월요일 금요일 오전에는 교회 가는 시간이 바쁘니까 일주일에 두 날은 즈네들이 해결하라고 했었는데 그럴 형편이 안돼서 꼬박 닷새동안 아침 저녁으로 애들을 보내고 받고 때로 저녁준비도 해야 하니 아침.. 가을과 겨울사이 가을이 깊어가는가 싶더니 겨울이다. 매일 매일의 일상이 바쁠거 없는데도 블로그에 글 올릴 시간이 없다니... 10월 21일에 큰사위가 119에 실려 가는 일이 생겼다.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갑자기 꼼짝할 수 없다는 큰딸의 전화에 놀라 택시를 타고 가는 길지 않은 시간이 왜그리 답답하던지.... 공연 후기 어제 10월 13일 오후 3시부터 한시간 을지로 입구 지하철역 공연을 무사히 끝냈다. 듣는 분들이 행복해 했으면 하는 기도제목대로 모든 분들이 함께 박수 치고 호응해 줘서 우리도 신나는 공연이였다. 늘 백화점 세일기간 중에 우리 공연을 하고 있다. 이동이 많은 지하철역이라 시작부터 .. 한가한 하루 오늘부터 잠깐 휴가. 큰애의 일정에 맞춰 오늘부터 보름동안 휴가다. 아침 잠이 많은 미인형? 할머니가 아침잠을 설치면서 일찍 일어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뭐 일찍인 시간도 아니지만 내 수준으로 6시 30분은 상당히 일찍 일어나는 시간이다. 알람 소리가 아닌 스스로 일어나.. 운동회 주간 이번 주엔 두번의 운동회에 다녀 오게 됐다. 9월 30일 화요일은 둘째네 역촌초등학교 운동회 10월2일 목요일은 큰애네 연희초등학교 운동회. 9월 30일 학교운동장이 좁아서? 아니면 학생수가 많아서 운동회를 이틀에 나누어 홀수학년이 30일에 운동회를 한다고 한다. 호연이는 3학년, 성연이.. 십년후엔 나도..... 어제는 교회 평생대학 소풍가는 날. 우리반 어르신들 열분이 신청하셨는데 한분은 못오시고 아홉분이 독립기념관으로 소풍을 다녀왔다. 관광버스를 타고 나들이를 나가본 적이 언제였나? 몇년전 목요반 국내성지순례에 갔었던게 마지막이였던거 같다. 오전 8시 30분까지 교회에서 모여 .. 가을인가 보다 그리 덥지 않았고 그리 많은 비가 오지 않았던 여름이 가고 이제는 정말 가을인가 보다. 8월을 건너 뛰고 9월에야 블로그를 찾는다.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는 이유? 같은건 없다. 그저 그날이 그날이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시력이 갈수록 옛날같지 않고 귀찮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 쫓기듯 보내는 7월 이틀후면 7월도 간다. 또 밀린 일기쓰듯 7월을 돌아 보니 교회방학임에도 나는 한가하지 않다. 7월 7일 을지로입구 지하철역 공연을 잘~~ 끝냈다. 정말 "잘~~" 이란 말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그날 아침 연습을 위해 집을 나설때부터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그래도...하며 연습하고 .. 연속 공연 장마없이 7월을 맞이했다. 비소식은 있는데 여간 뜸을 들이는게 아니다. 지난주 월요일(6월 23일)에 명지병원에서 공연을 끝냈다. 그전 토요일부터 과식 탓인지 뱃속이 좋지 않았지만 명지병원공연은 잘 끝냈고, 수요일에 평생대학도 종강했다. 기타반도 방학에 들어갔고 이제는 여유롭게..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