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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에서 결혼으로....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버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시 시작해 본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며칠전부터 몸이 제 컨디션을 찾은것 같다. 약 먹지 않아도 소화하는데 큰 문제 없고(물론 조심해서 먹는다) 평소에 아픈 근육통이나 무릎관절통은 참을만큼 아파서 일단 마음이 놓인다. 작년엔 두달 고생했는데 이번엔 한달로 끝나니 기분도 좋다. 아프다고 게을리했던 아니 할 수 없었..
늙어 간다 지난 주 월요일 밤부터 위속에 병이 나서 일주일 내내 거의 죽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내 위 속은 아직도 편안치가 않아 만사에 힘이 없다. 그동안 아프지도 않고 잘 먹고 잘 달린다 했더니 이렇게 또 한번씩 브레이크가 걸려 쉬어가게 되는 건 교만하지 못하도록 만드시는 귀한 장치..
영화 (요한계시록) 영화 한편 옮겨왔습니다. 사랑나무님네 올려 있는것을 우리집에 오시는 몇분을 위해.... 한가할 때 두고 두고 보았으면 해서요.
일호 이호 삼호 사호---- 바다에 가다 여름이 오기 전 바다에 먼저 다녀왔다. 길도 안 막히고 바닷가도 한산하고 날씨도 선선하고.... 십여년전 한 겨울에 다녀 왔던 무창포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이 지났으니 많이 변하기도 했다. 석수역에서 오전 9시 출발 두시간을 달려 무창포 도착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을 채우고 먼~ 바다..
빗속의 꽃 구경 월요일마다 쉼없이 찬양연습만 하던 중창단이 오랜만에 일탈을 했다. 6월 10일에 명지병원 공연을 앞두고 있슴에도 하루(27일) 야외에서 즐긴 것이다. 가평의 제이드 가든 상봉역에서 일차 모여 경춘선을 타고 굴봉산에 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제이드 가든으로.... 비가 온다. 날씨가 그리 ..
주말 공연(씨엔블루) 금요일 저녁에 숙희가 전화를 했다. 공연에 오라는 초청.... 먼젓번에도 공연에 초청했는데 올림픽공원에서 한다기에 너무 멀~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었다. 토요일에 공연을 보러 밤 늦게까지 다니다 보면 주일예배나 성경공부에 지장이 있기에 거리탓하며 가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장소는..
41일간의 동거 지난 4월 10일에 미국에서 조카 송화가 왔었다. 오십대중반이 가까운 아줌마지만 20대때 미국으로 가서 그런지 마음은 그냥 20대에 머물러 있는 조카다. 송화는 이민후에도 한국을 자주 다녀갔다가 이번에는 십년만에 한국에 오게 되었다. 각종 병이 많은 위험환자라 백내장이 좀 일찍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