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속으로 들어가다 지난 토요일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석수역에서 네사람이 만나 2호님 차로 출발 (세사람은 이미 증산역에서 만나 같이 움직였다) 오늘은 서일농원에서 점심을 먹고 한택식물원 가기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물원구경 전에 점심 먹으러 서일농원으로 가는길이 조금 밀리면서 예상보다.. 덕수궁의 봄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어제 오후 교회 금요공부와 여전도회 월례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가까운 남산 올라가 볼까? 하다가 병원예약 되어 있는 2호 생각해서 덕수궁으로 방향을 바꿔 교회에서부터 걸어 갔다. 봄이 만개했다.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덕수궁... 언제 와봐도 좋다. 예.. 선암사....2015 2015년 4월 4일 순천행 ktx는 용산에서 오전 7시 5분에 출발하는 차를 예약했다. 어제 4월 3일 성 금요예배에는 짧은 뮤지컬이 상영되었는데 그 상영된 뮤지컬을 보며 나를 돌아보는 참회의 눈물의 시간이였다. 그럼에도 한끼도 금식하지 못한 너무나 인간적인..... 집앞 증산역에서 DMC 역으로.. 나에게도 이런 일이..... 얼마 전 내 블로그에 어느 분이 댓글을 올리셨다. 어느 블로그에서 내 사연을 보시고 추억을 떠올리셨다며..... 내 블로그 사연을 어디서 보셨을까? 궁금해서 물었더니 어느 어느 블로그라며 주소를 적어 주셨는데.... 감기때문에 어린이집 못간 하율이를 보며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보니 da.. 선암사...1998 1998년 4월 20일 1박2일의 여행. 대청봉 산행이후 처음가는 1박 2일의 여행. 4월 20일 오전 7시 05분 서울역에서 호남선 출발 오전 11시 15분 광주 인근 송정리역 도착 미리 예약한 15인승 봉고차를 타고 16명이 소록도로 출발 오후 3시 소록도에 도착해서 한바퀴 돌고 벌교를 거쳐 오후 5시 낙안읍.. 대청봉 오르기 그 후.... 추억은 기억속 어느 한켠에 자리잡은 방 이다. 이 블로그의 테마 "추억속의 여행일기" 도 블로그의 한 방 이다. 추억속의 그 방에서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일들을 다시 끄집어 내려고 옛 사진들을 뒤적거려 보았다. 날짜별로 메모되어 있고 사진을 스캔하여 저장해 놓은것들도 있다. .. 행복한 할머니 1월 11일 둘째주 주일 1월중엔 저녁예배마다 참석해야 하므로 본예배는 4부를 드린다. 12시까지 교회에 가서 점심부터 먹고 1시 30분에 시작하는 4부예배 드리기전 자모 예배실에서 애들을 기다리는 작은애네를 보러 간다. 가은이, 성연이, 호연이 셋이 예배 드리는 장소가 각각 다르고 끝나.. 또 다른 새해를 맞다 세월이 시속 68km로 가기 시작했다. 상당한 가속도가 붙어 달리기 시작한다. 아주 오래전에 몇분동안 운전연습을 한적이 있었다 시속 20킬로에서 시속 40킬로쯤 되자 나는 겁이 나서 더이상 운전연습을 할수 없을 정도의 공포를 느꼈다. 그 정도로 나는 겁쟁이다. 자전거도 그 속도감이 무.. 일주일을 하루같이... 김장 끝나고 공연도 보고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나는 매일 똑같이 빌빌거리며 약만 먹고 지냈다. 아주 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괜찮은것도 아닌 몸이라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중창단 옆 권사가 사 준 감기약만 일주일 내내 하루 세번씩 열심히 먹었더니 더 심하지는 않고 그만그.. 메시야 공연 월요일(12월 8일) 중창연습이 있는 날이니 무조건 일어난다 다행히 어제저녁에 먹은 한방감기약이 효과가 있었는지 심하게 아픈것 같지 않다 다음주에 지하철역 금년 마지막공연이라 더 연습에 열중해야 한다 점심먹고 집으로 와서 한숨 잤다 몸은 그만그만~~ 아픈것도 아니고 안아픈것..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