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본 영화들 올해 1월 "라라랜드"를 비롯해서 5월에 "파운더" 7월엔 "송투송" 8월 그저께는 "내일의 안녕" 오늘은 "내사랑" 영화를 보았다. 이제 방학의 막바지이다 중창팀은 이번 주 월요일에 연습시작, 다음주 월요일에 명지병원 공연이 있고 평생대학도 다음주에 교사기도회를 시작으로 개강을 알리.. 어정쩡한 여름 휴가 (셋째날) 바다를 보러 부산에 왔고 바다도 보긴 했지만 뭔가 아쉽다. 특히 애들이 더 그런것 같다. 어른들도 바닷물에 발도 안 적셔 봤으니 서운하기는 마찬가지.... 해서 3일째는 다대포에 가서 애들 물놀이 하고 오는 길에 허심청에서 온천을 즐기자~~가 계획이였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우리 숙소.. 어정쩡한 여름휴가 (둘쨋날) 서울에서부터 긴장하고 온 탓인지 숙면을 취하지는 못했다. 갑자기 아홉식구가 한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니 부담스러웠을수도 있고... 막내 하율이도 피곤했던지 밤새 칭얼대는 바람에 모두 잠을 설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도 내린다. 둘쨋날 스케줄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을 .. 어정쩡한 여름휴가 (첫째날) 지난 주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여행을 하고 왔다. 이렇게 여름휴가라고 갔던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여름휴가라는 말이 참 생소하게 들린다. 2011년 5월에 온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이후 애들 데리고 여행을 간 적이. 그것도 한 여름에 간 적이 없어서 한번쯤 다녀 .. 상반기 끝 공연 전후 7월 12일 수요일 샬롬 중창단 상반기 공연이 끝났다. 공덕동에 있는 공덕 감리교회의 작은 음악홀 "공감홀" 주민들을 위해 구청과 교회가 점심을 대접하고 음악회를 여는 곳이다. 오신 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듣는 모든 분들이 너무 열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다. 공연은 매번 힘들다. 오..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중에서 어쩌다 가끔 정말 일년에 한두번쯤 한가한 날 내 블로그에서 음악이 있는 쉼터에 들어 와 보곤 한다. 오늘이 그 날..... 올린지 오래됐거나 음원에 문제가 생긴 곡들은 들리지 않는채로 있다. 그래서 곡을 다시 올리고는 한다. 오늘 몇곡을 수정하고 다른 곡들을 찾아 봤다. 아주 오래전~~ 언제였나? 비디오를 빌려서 봤던 영화 "더 작은 신의 아이들" (내가 기억하는 영화제목) 중에서 들렸던 이 주제곡이 기억에 남는데 찾아보니 영화제목은 "작은 신의 아이들" 이란다. 암튼 귀가 들리지 않는 여주인공(이름이 생각나지 않음) 남자 주인공 이름은 윌리엄 허트(이때만 해도 정말 매력적이였는데~~) TV속 영화보기에서 찾다가 못찾은 이 영화를 검색하다 보니 유트브에 이 곡이 올려져 있다. "더~~"를 빼고 다시 찾아.. 지나간 동영상 하나 지난 3월 19일 3부 예배에 4여 회원들이 헌금송을 했다. 둘째가 그동안 연습한 우크렐레와 함께 합창을 한 동영상. 우크렐레 연주하는 앞줄 안경 쓴~~~ 염려증이 심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 더 홀~쭉해졌다. 2월...남은 이야기 3월이다. 모든 학교가 개학을 하고 새롭게 뭔가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달이다. 교회는 지난주부터 금요공부가 시작되었고 휴일이지만 어제 교사기도회가 있었다. 이제 교회에서의 시간이 더 많아지고 혼자의 시간이 줄어들었다. 2월 21일에 대천바다에 또 다녀왔다. 긴~ 겨울방학에 큰애.. 명절과 생일 음력 명절이 지나고 내 생일도 지났다. 교회방학도 끝나가고 중창팀은 이미 지난주부터 개학을 했다. 봄이 열리고 모든게 다시 시작되는 시간 가운데 있다. 설날....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머릿속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다 결국 도토리 묵 만 쒀서 큰애네 갔고 저녁에 모인 작은애네까지.. 겨울 바다(대천) 날씨가 이 겨울 들어 계속 춥다고 뉴스에서 호들갑이다. 추워야 겨울이지.... 이렇게 추운 겨울엔 바다에 가야 하는데.... 겨울 바다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교회에서의 십년지기 다슬이 엄마~용이에게.. 용이는 십년전 호스피스 봉사하러 샘물의 집에서 만난 젊은 친구다. 예쁘..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