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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하늘 오후의 하늘 저녁 하늘 정오의 하늘
8월의 세번째 나들이....(가평? 개평?)....2 애들이 물놀이 하고 있을 때 혼자 강가로 나가 보니 한창 모터보트 놀이중. 시원~하겠다. 아직 해가 있을때 즉 밤이 되기 전에 삼겹살 바베큐를 해 먹자. 밤이 되면 모든 벌레들과 모기들이 사람들한테 몰려 올테니.... 참숯값은 2만원이다. 좀 비싸지만 공짜로 왔으니 이 정도 옵션은 해줘야지. 우리는 ..
8월의 세번째 나들이....(가평? 개평?) 이번 휴가여행은 진즉에 결정되어 있던거였다. 둘째 사위가 거래하는 회사의 실장이 마련해 준 펜션. 비록 짧은 1박의 여행이지만 성수기의 펜션 렌트값이 비싸니 그 1박도 우리에게는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다 (공짜이기 때문에) 문제는 교통수단이였다. 아직 차가 없는 둘째네...그래서 작년 강화도 ..
8월 두번째 나들이...(지리산에서 함흥까지) 4일 올케들과 만난 날. 셋째 올케 부산에서 올라 오고 시간을 맞추니 모두 맞을것 같아 약속을 했는데 역시 돈 많이 버는 둘째 올케가 못 나온다고 한다. 인사동 "지리산"에 예약을 해 두었었다. 오랜만에 그곳에 가니 내부가 훨씬 넓어지고 달라져 있다. 그동안 사업이 잘 되었나? 예약한 덕에 가운데 ..
8월의 첫 나들이 오늘부터 휴가 시작이다. 어린이집에도 방학이 있어서 다음주 한주간 나도 휴가를 받았다. 일박 이일로 작은애네랑 안사돈이랑 함께 가평쪽 펜션에 갈 예정이고 올케들과도 하루 만나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 계획이다. 오늘은 행주대교쪽으로 가서 닭백숙이나 먹자고 했는데 그전에 일영 농원에 가서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첫번째 대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주방 선생님 큰애네 하형이한테 즈네 아빠가 물어 보곤 한다. "하형아..니네 어린이집 주방선생님이 누구니?" "몰라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럼 주방 선생님이 누군가 알아 와!" "안돼요. 2층에 올라가면 안돼요." 하형이를 보면 나도 한번씩 물어 본다. "하형아..느네 어린이집 주방선생님이 누구니?" "아이.....
재수 아닌 재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 2004년도에 길을 지나다 예뻐서 한포기 사서 심었던 사랑초 해가 지면 잎도 꽃도 다 오무리고 햇빛이 비쳐야 활짝 핀다. 찬바람이 불면 집안에 들여다 놓는데 겨울엔 거의 죽은듯 하다가 봄이 오면 나 여기 있어요....하듯 새순을 내민다. 한련화.... 허브농원에 가면 많이 볼수 있고 그곳에서 파는 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