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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이야기

경희궁의 오후

 

지난 금요일

권찰공부 끝나고 "말씀사"에 가서 일 보고난 후 잠간 틈을 내어 경희궁에 들렀다.

 

날씨 우중충했지만 인적이 거의 없는 고궁을 산책하는 맛...참 오랜만이였다.

우리가 갔을때 관람객은 다섯명?

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호젓한 분위기를 즐길수 있다니......

(무료입니다)

 

 

 

 

 

 

 

 

 위 그림은 안내서를 스캔한 것

 아래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 

 주제가 확실치 않아서 그런지 사진이 산만하기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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