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메릴 스트립이다.
그녀의 영화는 거의 빠짐없이 보는데 어제 <플로렌스>에서 만난 그녀는
나이가 들었고 뚱뚱한 음치의 소프라노로 연기했슴에도 여전히 아름다웠다.
이 장면이 마음에 남는다.
지난 주에는 <덕혜옹주>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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