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지하철 공연을 끝냈다.
오는 토요일에는 군부대 공연이 있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병원공연이 남았다.
무조건 안아파야 하는데 생각만큼 몸이 안따라 준다.
목요일에는 교구 성탄예배에서 클래식 기타 합주도 있다.
교구성가대 찬양연습도 있고......공연 복이 터졌다.
아래 동영상은 중창단 집사님이 만들어 보내 준거다.
중창단 공연곡 중에 "향수"는 빠지지 않는 곡이고 듣는 분들이 다 좋아한다.
서울 출생인 내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옛날 내가 자란 영등포에 대한 기억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