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인댄스수업 종강일
다음주 목요일은 휴강
다음해 첫주도 휴강
지난주 목요일에 회식을 했고
오늘 올해 마지막수업이니 좀 화려하게
마무리해보자고 강사님이 제의했었다
오래된 빨간 블라우스를 입어볼까?
하다가 그냥 크리스마스옷을 입었다
나름 좀 젊은층들은 각자 샬랄라하게
모양을 냈고 강사님은 서비스차원?에서
댄스복을 입고 와서 분위기를 냈다
지난번에 영상촬영, 오늘도 촬영
수업 끝나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강사님
성화에 여러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동영상을 보니 난 아직 기운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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