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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이야기

어제는 덕수궁

 

 

 

 

 

어제

인천으로 이사한 구역집사님을 만나

함께 예배드리고 점심식사에 커피까지 마시고

모처럼 교회에서 만났으니 가는길에 덕수궁에 갑시다

해서 휴일 덕수궁에 다녀왔다

휴일이라 사람들은 많았지만 고궁의 멋은 그대로였다

 

한바퀴 둘러보고 앉아 담소도 나누고

밖에 나와 돌담길도 한바퀴 휘~~돌고

이른 시간이지만 유림면에 들어가 따끈한

냄비국수 한그릇씩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사했어도 교구,구역을 옮기지 못하는건

새로운데 적응하기 어려운 성격탓? 도 있고

십년을 가까이했던 구역이라 정도 들었고~~

멀리 이사갔어도 주일마다 예배드리러

먼길 오가는게 고맙고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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