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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이야기

손주 이야기

 

작년 2018년도 숭실 합창단의 공연실황 동영상이다.

 

둘째네 큰놈이 작년에 숭실중학교로 배정되었고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숭실합창발표회에 반주를 맡았었다.

 

공연은 청년팀, 소년팀, OB팀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 되었는데

소년팀의 첫째곡과 세번째곡의 반주를 호연이가 맡았다.

작년 공연에 나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꼭 공연에 참석하려고 한다.

 

큰무대는 처음인데도 떨지도 않고 잘 했다는데

올해는 특별 레슨까지 받고 있는터라 실력이 더 나아졌으리라 생각한다.

피아니스트를 꿈꾸고 연습중에 있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본인이 소망과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대로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한다.

 

전 공연이 한시간 이십분이나 되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소장가치가 있을듯 해서 올려본다.

호연이의 반주는 16분40초쯤부터 시작하고 첫째곡과 셋째곡을 연주했다.

소년합창단은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심인듯 한데 너무 귀여운 공연이다.

 

개인적인 일이니 굳이 안 찾아 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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