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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었지

선유장자도(2003. 4.12)

 


우리 여행의 리더인 윤이엄마가 극동방송국 주방책임자로 취직을 하고부터

시간이 바쁘다보니 여행 다니는 일이 뜸해졌다.

아니면 주말에만 다니는 건 주일을 지키는 나머지들에게는 무리라서

같이 동행할수 없는 일이 자주 있었고...


그러다 오랜만에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 봉고를 렌트해서 하루여행을 다녀 왔다.

정읍으로, 순창으로, 강천공원으로 해서 선유 장자도를 들러 온 하루 코스.

그날 내 컨디션은 최악이여서 소화도 안되고 걷는것도 불편해서

강천공원 구름다리도 못올라가고 강가에 누워 있었다가

오는 길에야 겨우 컨디션 회복했던 날


어디가 어디인지 지금도 잘 모르는 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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