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지기전에 아니 진 동백꽃이라도 보러 가자....고 나선 하루 여행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쨌든 한 팀이 되어서 광양마을로
여수 오동도로 꽃구경을 나섰다.
점심을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사람 많던 광양 매화마을과
그나마 볼수 있었던 오동도에서의 사진이 기억의 전부이다.
착하고 믿음좋고 든든한 영진엄마
옆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 선영이다.
지금은 어디 사는지 소식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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