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좋아했던 노래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노래 "검은 돛배"이다
포르투갈의 여가수이다.
내가 좋아했던 노래, 가수, 분위기는 유럽풍의 애절한 목소리나 멜로디였던것 같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가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며칠전 갑자기 생각이 나길래 인터넷을 뒤졌더니 고맙게도 어느 카페에 실려 있다.
토요일 새벽부터 오늘 월요일 점심까지 죽으로 끼니를 연명?하고 있다.
금요일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몸살끼가 있는데다 분에 넘치게 먹었었나?
이 일 저 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을 일이 있었는데 내 작은 용량이 감당치 못하고
밤새 몸살에 배앓이를 하느라 힘들었기에 조심하면서 죽을 먹는 중이다.
그릇 작은 탓을 하고 다시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기로 했지만
언제 또 급신호가 올지 몰라서 내딴에는 자제하고 있는거다.
시간 날때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도 올리자...하고 틈을 이용해서 노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