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옛날 영화 중에서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보곤 한다.
1957년에 개봉된 이 영화다
케리 그란트와 데보라 카 가 주연한 이 아름다운 영화
며칠전에도 한가한 시간, 아니 몸이 좀 불편해서 누워있던 시간에
문득 이 영화가 생각나서 또 영화를 보았다.
언제봐도 참 예쁜 영화다.
후에 리메이크되어 워렌 비티가 케리 그란트 역을 맡아 크게 성공했지만
워렌 비티는 전혀 주인공으로 어울리지 않는듯 해서 보고 싶지 않다.
주제가 또한 얼마나 고운지.....
찾아보니 빅 다몬이 부른 영상이 있어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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