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끔 정말 일년에 한두번쯤 한가한 날
내 블로그에서 음악이 있는 쉼터에 들어 와 보곤 한다.
오늘이 그 날.....
올린지 오래됐거나 음원에 문제가 생긴 곡들은 들리지 않는채로 있다.
그래서 곡을 다시 올리고는 한다.
오늘 몇곡을 수정하고 다른 곡들을 찾아 봤다.
아주 오래전~~ 언제였나?
비디오를 빌려서 봤던 영화 "더 작은 신의 아이들" (내가 기억하는 영화제목) 중에서
들렸던 이 주제곡이 기억에 남는데 찾아보니 영화제목은 "작은 신의 아이들" 이란다.
암튼 귀가 들리지 않는 여주인공(이름이 생각나지 않음)
남자 주인공 이름은 윌리엄 허트(이때만 해도 정말 매력적이였는데~~)
TV속 영화보기에서 찾다가 못찾은 이 영화를 검색하다 보니
유트브에 이 곡이 올려져 있다.
"더~~"를 빼고 다시 찾아 봐야겠다.
바하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2악장
오랜만에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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