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벌써 4일이나 지났다)
교회 우리교구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연습했는데 막상 공연을 하려다 보니
모두 바쁜 일정들이라 제대로 연습한 사람들이 없어
조촐하게 세명만 솜씨자랑을 했다.
조금 서투르기도 했지만 어쨌든 공연은 공연이니까.........
작은곡 세곡을 메들리로 연주해서 부담이 없는데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긴장이 되었다.
아래 사진은 성가대의 사진.
교회 홈페이지에 실려 있기에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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