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배운때가 언제던가?
꽤 오래전 일이다. 20대 때니까 40년이 넘었다.
짧은 곡이지만 사라 본의 흑인특유의 흐느끼는 목소리가 귀에 젖어든다.
그후로 사라 본이 부른 모든 노래를 좋아했고
내가 가장 애창하는 노래로 이 Eternally 가 자리잡고 있지만
노래방에 가서 보면 이 노래는 없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 주제가라고 하는데 영화는 못보았다.
이 노래 가사를 고백 할 대상은 그분(!)뿐일것이다.
'음악이 있는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년만의 감동 (0) | 2011.04.23 |
---|---|
나도 가끔 헛된 꿈을 꾼다 (0) | 2011.04.02 |
춤의 여왕 (0) | 2011.02.03 |
혼자 뿌듯했던 노래 (0) | 2011.02.03 |
난 꿈이 있어요 (0) | 201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