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중창단 공연

가을속에서

비파. 2018. 10. 23. 21:04

 

 

 

매번 월요일에만 했던 명지병원공연을 오늘 화요일에 하게됐다

연습후 출발할때 갑자기 비가 쏟아져 걱정됐지만

화정역에 도착해보니 날씨가 환하게 개어 있었다

시간여유도 있어 역에서 병원까지 걸으니 덕양구청옆길

가로수길이 예쁘게 단풍이 들었다

 

40분 공연 잘 마치고 늦은 점심 먹고나니 몸컨디션이 영 시원치 않다.

어제부터 선교대회가 열리고 있어 어제 저녁은 다녀왔는데

오늘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참여하고 쉬는중이다

보약에 영양제까지 먹고 있는데도 몸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