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 이야기
메시야 공연
비파.
2014. 12. 13. 16:06
월요일(12월 8일)
중창연습이 있는 날이니 무조건 일어난다
다행히 어제저녁에 먹은 한방감기약이
효과가 있었는지 심하게 아픈것 같지 않다
다음주에 지하철역 금년 마지막공연이라
더 연습에 열중해야 한다
점심먹고 집으로 와서 한숨 잤다
몸은 그만그만~~ 아픈것도 아니고
안아픈것도 아니고 어쨌든 몸은 쉬라한다
저녁 6시에 집을 나섰다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약속이 있다
메시야 공연이 있기 때문이다
지휘하시는 박권사님이 티켓이 있다고해서
토요일에 약속을 해놨었다
이렇게 몸이 안좋을줄 모르고~~~
작년에는 명성교회 주최였고
올해는 온누리교회 주최~
올해 공연이 훨씬 좋았다
9시 30분에 공연이 끝났고
근처 사뽀로 우동집에서 우동 한그릇씩 나누고
늦은밤 집에 와서 세수만 하고 잤다
오늘 아침 10시에 눈을떴는데
몸은 어제보다 더 안좋다
(이것도 휴대폰으로)